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 교수연구동에서 전국의 응급의학과 전공의 대상‘고압산소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고압산소치료 워크샵은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응급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고압의학회에서 주관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고압의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대학병원의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및 대한고압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남의대 허탁 교수를 비롯해 연세원주의대 차용성, 이윤석 교수, 전남의대 이성민 교수, 인하의대 강수 교수, 원광의대 최정우, 김선태 교수가 ‘고압산소치료의 이론적 이해와 안정적인 설비 운영’ 에 대해 강연을 벌였다.
원광대병원 김선태 고압산소치료팀장은 “과거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잠수병의 치료로만 여겨졌던 고압산소치료가 최근에는 당뇨족, 버거씨병과 같은 난치성 만성 상처나 난청 등의 질환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만큼 적절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고압의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전공의들이 향후 안정적으로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환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