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 정헌율 익산시장
“초유의 코로나 위기, 익산 시민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극복해 내겠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불황 사태를 ‘나눔과 연대, 익산형 경제대책’으로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핵심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위기가구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나가는 익산 나눔·기부곳간이다.
도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나눔·기부곳간은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직면한 시민에게 일정 금액의 물품을 무료로 지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정 시장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힘이 큰 원동력이 된다”며 “이를 활용해 민관이 협력해 기부·나눔곳간을 개설했고 하루 평균 100여명이 이용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나눔·기부곳간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연대를 이끌어내며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 기업부터 개인, 시민단체까지 코로나19 속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십시일반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며 곳간을 채워가고 있다.
포스트코로나의 핵심인 사회적 연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부·나눔곳간은 전국적 확산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정 시장은 “코로나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물론 사회적 연대를 순식간에 무너뜨렸다”며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따뜻한 나눔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함께 경제 피해 계층을 집중 지원하는 ‘익산형 경제대책’도 속도를 낸다. 민관이 함께하는 포스트코로나 경제회복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틔일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익산형 경제대책은 시민 중심, 공감 중심, 희망 중심으로 짜여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코로나로 어려워진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피해 계층에 든든한 희망을 주는 따뜻한 행정력을 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