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익산시지부,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도지회, 익산시지부 5백만원 상당 물품 기탁
익산국악진흥원 임화영 원장 200만원 기탁
평화동 4개 단체, 150만원 기탁
도시농업연구회, 성금 1백만원 기탁
함열읍 이장단협의회, 50만원 기탁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상인 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NH농협 익산시지부는 21일 중앙동 일대에 침수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수해 복구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림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이 힘을 내서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익산시지부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7억7000여만원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고 지난 해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 연탄 3천장, 자원봉사센터에 출산용품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익산시 외식업계 대표들도 침수피해 상인 돕기에 나섰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도지회 익산시지부와 익산시 위생과 직원들은 중앙시장을 방문 피해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중앙동 일대 음식점 10개소를 대상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5백만원 상당 쌀, 화장지, 위생용품과 위생과에서 마스크, 손소독제를 기탁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상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기탁물품을 전달했다.

명창 (사)익산국악진흥원 임화영 원장도 이날 중앙동 일대의 빠른 수해 복구를 기원하며 침수피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천부적인 소질로 판소리에 입문해 30여년 간 소리꾼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임화영 원장은 2010년부터 (사)익산국악진흥원 대표직을 맡으면서 160여명의 회원들과 활동하고 있으며 5개 분야에 대한 후계자 양성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임화영 원장은 “지난 5일과 7일 집중 호우로 큰 수해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역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농업연구회 또한 집중호우로 중앙동 일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순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이 많이 침체돼 있는데 이번 침수 피해로 지역사회 상인들이 더 고생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침수 피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 도시농업연구회는 2015년에 조직된 회원 65명의 농업 관련 연구회로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으며 농촌생활을 위한 각종 교육을 실시하면서 농촌과 도시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익산시 평화동 4개 단체들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중앙동 일대의 상인들을 위해 수해복구 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평화동주민자치회 50만원, 통장협의회 5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0만원, 부녀회 20만원 등 총 4개 단체가 150만원을 수해복구 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들 4개 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어 어려움이 더해 이웃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 함열읍 이장단협의회도 지난 20일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동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배종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앙동 피해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함열읍 이장단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오택림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침수 피해 상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나눔의 마음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