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부터 시행, 타 지역과 차별화된 홍보 방안 지시
관련 조례안 시의회 제출·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 등 사전 준비 속도
침체된 자원봉사 분위기 극복할 활성화 방안 모색 당부
연이은 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행사 진행’ 강조
익산시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재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이다”며“다른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체계적으로 준비하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앞서 시는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시행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어 농협 익산시지부와 애향운동본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원봉사 분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붐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대한민국 자원봉사 으뜸 익산’이라는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 계획을 수립 중이다.
정 시장은“자원봉사는 시민들과 단체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제도이다”며“담당 부서 뿐 아니라 전 부서에서도 관심을 갖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언급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