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불고기·새우장 등 정성 담은 반찬 72가정에 전달

익산시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지역 취약계층 72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맛있는 집반찬’을 전달했다.
맛있는 집반찬은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번 나눔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김치, 불고기, 새우장을 직접 만들고, 굴비,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포장했다. 특히 지역 업체인 흑룡수산에서 새우를 후원해 풍성한 반찬을 만들 수 있었다.
위원과 봉사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또 안부를 묻고 말벗이 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 나눔에 많은 분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철 오산면장은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오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사랑의 찰밥나눔, 저소득층 집수리, 함께해요 소확행, 이웃애(愛) 돌봄단 등 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