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익산시 유치 활동 강화
익산시 국정과제 반영 공공기관 유치 전략 가동

익산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계기로 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시는 ‘만경강 수변도시’를 핵심 전략 거점으로 삼아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혁신도시 확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등 20개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국·소·단장 중심으로 직접 방문과 설득 활동을 병행하며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2030년 이후 새만금과 연계되는 배후도시로 개발되며, 공공기관·연구시설·의료기관 등 신성장 거점을 포함한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북권 국가 산재병원과 진로융합교육원 유치도 추진 중이다.
익산시는 전북도 균형발전 전략과도 연계해 실현 가능한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새 정부 일정에 맞춰 2025년 하반기 이전 대상 기관 전수조사, 2026년 상반기 이전 로드맵 발표, 2027년 본격 이전 추진에 대응한다.
정헌율 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익산이 호남권 핵심 도시로 도약할 기회”라며 “만경강 수변도시는 단순 개발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실질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