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 4개단체 및 편의점·의원·어린이집·교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익산시 동산동 주민단체와 지역 업체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동산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통장협의회 등 4개 주민단체와 편의점·의원·어린이집·교회 등 14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산동 4개 단체 대표와 △CU 자연생태공원점 △GS25 동산스타점 △남문교회 △아이미소어린이집 대표 등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특히 편의점은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에 용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아동·노인 등 학대 의심 가구 즉각 제보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 발굴 및 확인 시 즉각 제보 △점포 내 복지사업 안내물 게시 및 홍보 등으로 각 협약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동산동행정복지센터는 월세, 전기세, 공과금 등 장기체납자가 많으며 이웃간 교류가 적어 위기 상황 발생시에도 발견이 어려운 모텔장기투숙자, 원룸거주자 등을 집중 조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마을 행복지킴이와 연계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매월 가정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편의점 김모 대표는 “우리동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위기상황에 있는 이웃 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이번 협약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