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의 청소년들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사단법인새벽이슬, 익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공동주관해 사랑의 현장갖기 운동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특히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데 익산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의 중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소년 체험활동의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나눔’은 금년에 6번째로 올해는 50여 명의 청소년과 실무자들이 정족동 지역 2가정에 각각 300개의 연탄과 쌀 10Kg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에 참여한 서석준 학생은 “내가 나눈 연탄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니까 보람되었다”며 “이런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윤근 관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 사랑의 현장 갖기 운동을 지속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에 문제해결이나 정책을 제안해 참여하는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해 가겠다”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