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팔봉 공원묘지를 임시 폐쇄한다.
시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팔봉 공원묘지 전체 시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 기간 전후인 이달 6~10일, 15~17일에 현장 접수와 사전예약제를 병행해 공원묘지 내 봉안당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시 입장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팀(가족)당 4명 이내, 이용 시간도 15분까지만 허용되며 제례실·휴게실 이용은 금지된다.
봉안당 사전예약 접수 기간은 1일에서 10일까지이다.
또한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봉안시설과 자연장지, 묘지 등 3개 시설은 보건복지부 온라인 성묘 시스템‘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온라인 성묘 신청을 한 후 고인의 사진을 등록하고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봉안당에 한 해 안치사진 신청 시 고인의 안치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휴에도 고향 방문과 타지역 이동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