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화물철도역 구축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제 타당성 현실화 ·국제화물 철도역 입지타당성 강화
익산시가 대륙철도 시대 국제철도 도시 구축을 위해 준비한 밑그림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
시는 23 일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철도 전문가 등 15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화물철도역 구축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시는 그동안 대륙철도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국제화물철도의 관문 역할을 선점하며 정부 추진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 ·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해왔 다 .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책임연구원인 송원대학교 임광균 교수는 지난 중간보고회를 통해 분석된 경제 타당성을 현실화하고 익산시 국제화물 철도역의 입지타당성을 강화했다 . 국제 농기자재 전문 유통단지 조성 등 화물철도역 부지를 활용한 정책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다 .
또한 임 교수는 전라선 ·호남선 ·장항선이 합류하는 황등역을 국제화물철도역의 최적지점으로 검토했으며 기존 화물처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동익산역의 경우 다른 인접한 철도 노선과의 연계가 불편하다는 근거로 황등역보다 입지타당성을 낮게 분석했다 .
이번 최종보고를 통해 검토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5 월까지 용역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며 국제철도 중심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헌율 시장은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공청회에서 발표된 것처럼 통일 시대에 대비한 남북철도 연결의 기반조성이 본격화 될 것이다 ”며 “정부정책에 대해 사전 대응을 철저히 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검토된 내용을 바탕으로 용역을 잘 마무리해 익산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