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 퓨처스팀이 익산에서 홈 개막전을 열며 본격적인 시즌 출발을 알린다.
익산시와 KT 위즈 구단에 따르면, 2026 퓨처스리그 KT 위즈 홈 개막전이 오는 20일 익산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전은 단순한 경기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퓨처스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는 “익산은 퓨처스팀의 중요한 연고지로,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T 위즈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구단은 경기 당일 입장객 선착순 200명에게 유니폼을 증정하고, 경기 시작 전 우승 세리머니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1시 플레이볼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 분위기도 달아오를 전망이다. 치어리더 응원과 이닝 간 이벤트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야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위즈는 올 시즌에도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팬 친화적인 구단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