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설 15개소, 미혼모가정 5호에 전달

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김제시 오정동 사업장에서 김치담금 행사와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김치 및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도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배추와 고추를 사용해 담근 김장김치 540포기와 회원들이 기부한 쌀 950kg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장김치와 쌀은 장애인․노인․아동 사회복지시설 15개소와 미혼모가정 5호에 전달되며 이번 도연합회 김장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14개시군 생활개선연합회에서도 릴레이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이뤄질 계획이다.
도내 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연합회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뿐 아니라 연말연시와 명절에는 생필품과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반찬나눔 봉사 및 영농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전북연합회 심명순 회장은“김장김치 나눔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올해에도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준열 전북농기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촌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과학기술 선두주자 활동뿐 아니라 농촌지킴이로서 지역사랑 실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