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순창 옹구들 김치체험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13년차 실시하는 사랑나눔 김장에 쓰이는 김장김치 재료는 도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를 사용했고, 참여한 회원들은 김장김치와 함께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를 같이 전달했다.
도내 7,0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는 김장김치뿐 아니라 연말연시와 명절에는 생필품과 떡국떡 나눠주기를 비롯해 반찬나눔 봉사, 영농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전북연합회 심명순 회장은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도단위 김장나눔을 시작으로 14개시군 생활개선연합회에서도 릴레이 김장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