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중 시인(문학박사)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익산지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형중 회장은 지난 15일 익산 웨스턴호텔에서 김경진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중·한정수·윤영숙 도의원, 배석희 익산시 경제관광국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익산예총사’ 발간과 ‘익산예술대상’ 부활, 서동축제와 연계한 익산예술제 개최 등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익산시는 최근 인화동에 ‘솜리문화의숲’을 개관하는 등 문화도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익산예총은 시민들이 정서적·문화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4차 익산예총 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4년간 익산예총을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1998년 ‘문예연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전북수필문학회, 한국농촌문학회, 한국문예연구문학회, 전북문학관 운영위원장,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2회 전북문학상, 제35회 전북수필문학상, 제27회 전라시조문학상,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진경여중‧고와 이일여고 교사를 거쳐 전북여자고등학교 교장, 원광보건대 교수, 국립군산대학교 자문교수를 엮임한 교육자 출신의 문학박사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