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호 일생은 봉사와 헌신 그 자체
역경속에서도 변치 않는 신앙심과 섬김

평생을 봉사와 섬김으로 살아온 사람이 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온 이리한빛교회 권상호 안수집사가 그 주인공이다.
1955년 진안군 용담면에서 태어난 권 집사는 3대째 내려오는 믿음의 후손답게 유년 시절부터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의 뿌리를 내렸고, 학창시절에는 고등부 학생회장을 맡아 친구들을 신앙으로 이끌면서부터 봉사와 섬김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이때부터 그는 일생을 봉사의 길에 바치기로 마음먹었다.
결혼 후 슬하에 남매를 두었고 부인 또한 권사의 직분으로 교회 찬양대에서 활동하며 가족 모두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안수집사인 권 집사는 교회에서도 봉사부, 유치부, 북한선교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소리없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재직회, 서기, 감사, 예산위원, 청빙위원으로 활동하며 교회를 이끌어 가는 핵심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이에 더해 북한 선교후원회까지 이끌며 사역의 지경을 넓혀왔다.
지역사회 활동으로는 국제와이즈맨,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문화원, 익산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1년에는 누군가 분실한 거액의 현금을 습득하여 주인을 찾아주는 등 수 많은 선행들로 인해 시장, 국회의원, 도의장, 시의장 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선교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권 집사는 젊은 시절, 운영하던 가게가 건물주 부도로 인해 하루아침에 문을 닫고 가족들이 거리로 내몰린 처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고난을 견뎌냈고 그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봉사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그의 삶은 그 자체로 신앙의 모범이자 헌신의 표본이 되었다.
권 집사는 오늘도 교회와 지역사회 구석구석에서 봉사와 섬김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봉사와 섬김은 내 삶의 전부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낮은 곳에서 몸소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권 집사의 헌신적인 사랑에 보답해야 할 차례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이 권상호 집사의 삶을 본받아 다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때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